폐결절-원인-증상-예방(흡연)

폐 내부에서 발견되는 지름 3cm 이하의 작은 구상 병변을 폐결절이라 부른다. 

주로 한 개만 존재하여 고립성 폐결절이라고도 불리며, 크기가 3cm를 초과하면 종양이나 혹으로 분류된다.

폐결절 원인과 증상

폐결절-원인-증상

 

비흡연자 중 35세 미만에서 발견된 경우엔 악성일 확률은 극히 낮다.

일반적으로 CT에서 발견된 결절 중 1%만이 악성 종양으로 진단됐다. 

 

폐결절은 주로 무증상이다. 

다른 폐질환처럼 기침, 가래, 호흡 곤란 증상이 있기도 하다. 일반적입니다.

폐결절 진단

흉부CT는 필수적이며, PET검사로 악성 종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조직 검사는 기관지 내시경, 경피적 세침 흡인, 비디오 흉강경 조직 검사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폐결절 발견 시 과거 2년 이상 경과된 흉부 X선 촬영 결과를 확인하는 게 필요하며 크기 변화에 따라 수술을 해야하기도 한다.

폐결절 치료

악성 결절로 의심이 강하게 들면 조직 검사 없이 바로 수술을 시행, 절제를 해야할 수 있다.

최근에는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수술인 VATS가 많이 사용된다. 

 

작고 무증상인 폐결절은 주로 건강 검진 시 발견된다. 

적절한 검사와 경과 관찰을 통해 악성 종양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다.

 

특히 흡연자는 주기적인 검진으로 폐암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 
금연은 필수이다.

 

 

폐암-초기 증상-병원 진료과(vs 폐결절)

 

폐렴구균 예방접종-무료 접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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