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파티딜 세린 효능-분말-부작용(ft.콜린알포세레이트)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에서 인기 높은 뇌 영양제는 포스파티딜 세린이다. 

포스파티딜 세린은 식약처에서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러다 보니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판매되고 있다.​

 

포스파티딜 세린이 과연 인지력 개선 효과를 통해 치매 예방을 할 수 있을까?

포스파티딜 세린 효능-분말-부작용(ft.콜린알포세레이트)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포스파티딜세린 효능으로 알려진 점은 기억력 및 학습능력 향상, 신체 기능 및 활력 증진, 우울증 완화 등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이 인지질로서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이기 때문이다. 

포스파티딜 세린은 뇌 세포막의 성분이라 보충하면 세포막이 좀 더 안정되긴 하다. 

그러나 치매 예방 효능까지 있는 지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론적으로 인지 기능과 뇌 기능 개선에 효과가 좋은 성분은 수백 가지가 넘는다.

이 성분들 중에 실제 사용했을 때 효과가 있는 건 없었다.

뇌 영양제들은 단순히 영양제로 생각해야 한다. 

인지 기능 개선이나 치매 예방 효과를 기대해긴 힘들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포스파티딜세린 분말을 섭취하더라도 단순 건강보조식품으로 접근을 해야만 한다. 

​콜린알포세레이트-치매 치료약

​전문가들은 인지 기능 개선과 치매 예방 효과가 있는 건 포스파티딜세린이 아닌 기존 경도인지장애 치료제라고 말한다. 

인지 기능 개선, 치매 예방 등 뇌 영양제로 사용되어 온 전문의약품인 콜린알포세레이트, 아세틸엘카르니틴이 건강기능식

품인 포스파티딜 세린 보단 훨씬 효과가 좋다고 한다. 

 

실제 이 약품들은 경도 인지 장애,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시험을 통해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전문의약품으

로 허가를 받았다.

클린알포세레이트는 뇌신경 손상으로 저하된 신경 전달 기능을 정상화하며 신경세포의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장기 복용을 하더라도 큰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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