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쏠78 폐암-초기 증상-병원 진료과(vs 폐결절) 폐는 감각 신경이 적어 초기 폐암의 경우 증상을 못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다른 검진을 받다가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폐암이 걸리면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 기침, 가래, 흉통 등이 있다. 다만 이러한 증상이 폐암 초기에 잘 나타나지 않아 초기에 폐암을 발견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 폐암 초기증상(체중감소, 흉통, 기침, 호흡곤란, 객혈, 쉰목소리) 약 75%의 환자들이 한 개 이상의 증상이 있다. 다만 이러한 증상들은 폐암이 아니더라도 많이 나타나 간과하기 쉽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가볍게 넘기면 안된다. 기침-폐암 환자의 가장 흔한 증상이다. 50~75%의 폐암 환자에게 나타난다. 흡연자이거나 과거 흡연한 사람에게 하지 않던 기침을 하거나 기침이 지속되면 폐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 객혈.. 2023. 12. 14. [여드름 약] 이소티논-로아큐탄과 비타민A(레티놀) 이소티논-로아큐탄-레티놀은 모두 비타민A와 관련이 있다. 이소티논-로아큐탄은 이름만 다른 같은 성분의 여드름 약이다. 여드름용 먹는 약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번째가 여드름 균을 살균하고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항생제이다. 두번째는 로아큐탄으로 알려진 약제로 비타민 A를 변형시켜서 만든 레티노이드가 있다. 여기서는 두번째 약품만 설명한다. 여드름용 먹는 약(이소티논-로아큐탄) 이소트레티노인은 미국에서는 아큐테인(Accutane)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로아큐탄(Roaccutane) 또는 이소티논(Isotinon)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먹는 여드름 치료제이다. 이소트레티노인 성분의 약은 특히 잘 치료되지 않는 중증의 여드름에 효과가 있다. 성분은 이소트레티노인으로 레티노이드랑 같은 성분으로.. 2023. 12. 13. 편두통 심할때[수마트립탄] vs 편두통 약[플루나리진] 편두통은 대부분 머리 한쪽이 아프며 전조증상인 시각이나 감각적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그렇다고 단순히 머리 한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편두통은 박동성 두통을 특징으로 하며 빛공포증, 소리공포증, 구역, 구토를 동반하는 만성 신경질환이다. 편두통은 여자 환자가 남자에 비해 3배 정도 많다. 주로 젊은 성인 여성에게 편두통이 많이 발생하며 중등도 이상의 통증 때문에 편두통 환자의 80% 정도가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는다. 편두통 치료, 급성 치료약과 예방 약 병용해야 편두통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급성 통증이 있을 경우에 적절한 급성기 약물로 통증을 완화하면서 편두통의 빈도, 강도, 지속 시간을 줄이기 위해 예방 약도 병행하는 게 좋다. 예방약과 급성치료약 모두 반드시 의사의.. 2023. 12. 13. 타다라필VS실데나필...시알리스VS비아그라 [발기부전 약 비교] 타다라필(tadalafil)과 실데나필(sildenafil)은 발기부전 치료에 사용되는 성분이다. 두 약물은 발기 부전에 효과적이지만 지속 시간, 복용 빈도, 부작용 등에서 차이점이 있다. 지속 시간 타다라필(시알리스) 효과는 최대 36시간까지 지속된다. 길게 가는 효과를 원한다면 타다라필이 더 좋다. 실데나필(비아그라) 효과는 약 4~6시간 동안 지속된다. 짧지만 강한 효과를 원한다면 실데나필 이 더 좋다. 복용 빈도 타다라필(시알리스)은 저용량을 매일 복용해도 된다. 잦은 성관계, 필요한 때 약 먹기가 부담스럽다면 선택하면 된다. 실데나필(비아그라)은 매일 약을 먹기 부담스럽지만 이벤트가 있을 때는 효과를 보고 싶을 경우에 좋다. 매일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성관계 1시간 여 전에 권장 .. 2023. 12. 1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